산재의 흔한 사례들 56 - 평균임금 증액 적용의 경우
건설 일용근로자의 평균임금 정정 사례 분석: 실제 일당 180,000원 인정 판결산업재해보상보험에서 평균임금은 휴업급여, 장해급여, 유족급여 등의 보험급여 산정 기준이 됩니다. 하지만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일용근로자의 경우, 고용보험에 신고된 일당과 실제 수령액 간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다툼이 자주 발생합니다. 이번 사례는 고용보험에는 일당 70,000원으로 신고되었지만, 실제로는 일당 180,000원을 수령한 근로자가 산업재해 후 평균임금 정정을 신청했고, 이를 심사기관이 인정한 사례입니다. 본 글에서는 실제 근거 자료, 쟁점 분석, 법적 기준을 기반으로 해당 사례를 정리합니다.1. 사건 개요청구인은 2018년 5월 29일 옥상 방화문 수리 중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, 요추부 염좌 및 추간판 탈출..
2025. 4. 3.